94년작
기암절벽이 웅장한 산방산.
한면을 그리기에 너무 아까워
산방산을 펼쳐놓고 화폭에 담아본다.
처음으로 94 년도에 회사 미술대전에 출품했던 그림이다.
산방산의 한 단면을 그리기에는 단조로워 산방산 한바퀴를 돌며 그렸던 그림이다.
화순해수욕장 에서 바라보는듯 운무가 있는 모습으로 그려 본 그림이다.
그림이 컸는데 여기에서 보기에는 표현이 잘 안되어 아쉬움이 많다.
유채꽃과 유채빛이 감도는 운무를 그렸었는데...ㅎ
한전미술대전 한국화부분 은상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