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나무 동복 팽나무(폭낭) 2016. 12. 26. 동네 어귀를 지켜오던 오랜 거목의 팽나무 지나는 길 쉬어가던 이곳도 발전의 환경 탓인가 많이 변해 버렸다. 곁에 건축물이 들어서면서 즐겨 담던 풍경을 이제 담을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제주의 풍광이 변해 가는 곳 이곳 뿐 만이 아니다. 변해가는 풍광 속에 아쉬움이 남는 이유는 무엇.. 600년 거목의 生(생)과 死(사) 2011. 8. 10. 600년 거목의 生(생)과 死(사) 600년된 팽나무 앞에서 위대한 거목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경외심이 절로 일어 고개를 숙였는데. 불과 한달여 남짓 지난 시간 그 팽나무는 간곳이 없다. 제9호 태풍 '무이파'가 몰고 온 강한 비바람에 성읍민속 마을내 600년 된 팽나무 밑동이 부러져 조선시대 관아건물인 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