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바다 연인들이 점프하는 해변 2012. 9. 12. 에메랄드빛 바다의 하얀 백사장 연인들이 점프를 한다. 여행의 추억을 담기 위해 손을 잡고 거닐며 신혼의 달콤함을 속삭인다. 에메랄드 바다 빛 이 노을빛으로 물들어 가면 하루의 시간이 아쉬어 지는 듯 하늘로 점프를 한다. 둥근 해가 기울어 가는 해변 연인들의 낭만과 속삭임은 이어..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2012. 8. 22. 蘭室로 향하던 걸음이 이곳에 멈춰진다. 8월 아침햇살이 따갑다. 야자수 그늘에서 바다를 바라본다. 오늘은 하늘과 바다를 가르듯 수평선을 지나는 색이 선명하다. 하늘은 하늘대로 하얀 물감을 퍼트려 가고 바다는 바다대로 에메랄드빛을 풀어 놓는다. 아침의 시원한 해풍에 사그락 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