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인가
오는 길인가
떠 밀려온 길
다시 가려 하는가.
그리움 짙어
곁으로 가는가.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서는 길인가.
아직 격어보지 않은
넓은 세상
떠나지 않으면 모르듯,
다 그리
떠나고 되돌아가는 것을..
우리네 인생처럼...
2015.3월
'나의 낙서장 > 살아가는 일상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멈추어 지는곳에서.. (0) | 2015.03.07 |
---|---|
바람불어 좋은날 (0) | 2015.03.06 |
아침바다의 어머니들 (0) | 2015.03.04 |
봄은 어데서 오는가. (0) | 2015.03.03 |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0) | 2015.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