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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낙서장/ 살아가는 일상낙서

성산일출

 

 

 

 

 

벌써 10월의 마지막날..

11월도 저 일출처럼

아름다운 날들이 되기를 바래본다.

 

 

가슴 아파도

내뱉지 못한 사연

그대로 묻어두자.

그리고 잊자.

새로운 날들이 많으니까..

 

 

살다보면

좋은날들과

웃는날

이해하는 날들이 오겠지..

 

2013.10.31 마지막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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