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차가워진 아침날
말과 아침을 맞이하다.
그래도
제법 포즈를 취해주는 말에게
고맙다 했더니
말 쥔장 와서는
획~~
말끌고 가버리네.. 나원~~
ㅎㅎ
알고보니
먹이풀 있는대로
댈꾸갔네..
그러고 보니
둘다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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