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위에
모래위에
빛과
구름을 담는다.
파도소리
아침바다에 퍼지고
파도의 출렁임에
내 동공마져 움직이던날
그날
이렇게
한장의 사진을 담으며
그 시간속에
빠져든다.
'제주풍경 이야기 > 사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방산과 이끼. (0) | 2013.09.25 |
---|---|
일출봉에 구름좋던날 (0) | 2013.09.24 |
일출봉과 馬 (0) | 2013.09.22 |
바람의 언덕에서. (0) | 2013.09.22 |
백약이 오름에서 담고 또 담고.. (0) | 2013.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