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코스] 쇠소깍~외돌개 올레
1. 코스길이 : 15 km
2. 소요시간 : 4시간30분 ~ 5 시간
3. 출발지 : 쇠소깍
4. 코스 경로 : 코스 경로(총 15km 4~5시간)
쇠소깍 -소금막(756m) - 제지기오름(2.34km) -보목항구 -구두미포구(3.95km)
-서귀포 보목하수처리장(5.06km) - 서귀포 KAL호텔(6.82km) - 파라다이스호텔(7.92km)
- 소정방폭포/소라의 성(8.17km) -서귀포초등학교(10.2km) -이중섭 화백 거주지 (10.6km) -솔동산 사거리 -천지연 기정길 -천지연폭포 생태공원(11km)
-남성리 마을회관 앞 공원(12.2km) -남성리 삼거리(13.6km) -삼매봉
- 찻집 솔빛바다(15km)
5.코스 설명 :
쇠소깍을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
난대림과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는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누구나 힘 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길이다.
■ 볼거리
쇠소깍 바닷물과 민물이 합수하면서 절경을 빚어낸 관광 명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 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래는 소가 누워 있는 형태라고 해서 쇠둔이라 불렀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만들어낸 쇠소깍의 깊은 물에는 손으로 줄을 당겨 이동하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교통수단인 테우가 떠다닌다.
40~50분 계곡을 거슬러 오르며 천천히 유람하는 테우의 이용 요금은 5,000원이며
마을청년회에서 운영한다.
제지기오름
섶섬을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오름이다.
옛날 굴사 (窟寺)가 있고 이를 지키는 절지기가살았다 하여 절오름 또는
절지기오름이라고도 불렸다. 보목리에 자리 잡고 있다.
소정방 폭포
정방폭포에서 동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5m 높이의 물줄기.
여름철에는물맞이 장소로도 성황을 이루는 아담한 폭포다.
소암기념관
소암 현중화 선생의 예술을 기리기 위해 지은 기념관.
현대 서예계의 거장인 소암 선생의삶과 예술정신을 이해할 수 있는 곳이다.
서복 전시관 지나자마자 100m 전방에 있다.
064-760-3511~4
이중섭 미술관
이중섭 화백이 살던 집을 살리고 그 옆에 미술관을 지었다.
이중섭 작품은 많지 않지만, 부인과 주고받은 애절한 엽서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미술관 마당에서는 노래 ‘서귀포칠십리’를 들을 수 있다.
천지연폭포
서귀포 시내에 있는 높이 22m, 너비 12m, 수심 20m의 폭포.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며,
아열대성·난대성 상록수가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천지연계곡 내에 있다.
이 일대는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일체의 식물 채집·벌목·야생동물 포획 등이
엄격히 금지돼 있다.
외돌개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 있다 하여 외돌개란 이름이 붙은 바위.
약 150만 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놓을 때 생성되었다고 한다.
인근 물빛과 솔숲은 서귀포에서 둘째 가 라면 서러워할 멋진 경치를 뽐낸다.
■ 6코스 쇠소깍 찾아가기
서귀포행 리무진 버스 - 서귀포 KAL호텔 - 쇠소깍
제주국제공항에서 서귀포행 리무진 버스를 타고 종점인 서귀포 KAL호텔에
서 내린다. 택시를 타고 쇠소깍으로 간다. 서귀포 KAL호텔에서 쇠소깍까지
가는 택시비는 3,000원 가량.
서귀포 중앙로터리 - 효돈행 버스 탑승 - 효돈 하차 - 쇠소깍
서귀포 중앙로터리(일호광장) 동쪽 정류장에서 효돈행 버스를 타고 효돈에서
내린다. 쇠소깍 쪽으로 5분에서 10분쯤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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