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들풀 꽃 있어 다가선다.
이것 ,저것 다가서 보면
들풀 꽃들 이지만 참 이쁘다.
어느새 버릇처럼 되어 버렸는지
길을 가다가도 꽃이 있으면
멈추어 진다.
오름길이나 산길
피어나는 야생화들
언제나 반기는 듯 함이 있어 좋다.
정확한 명을 알면 좋은데
그러하지 못함에 자신 나무라며
그냥 담아 본다.
'제주풍경 이야기 > 꽃과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두나두~~~^^ (0) | 2011.09.17 |
---|---|
해안도로변 에서.. (0) | 2011.09.11 |
해안도로 (0) | 2011.09.06 |
무릇 꽃 피어나는 용눈이 오름 (0) | 2011.09.03 |
부겐베리아. (0) | 2011.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