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었던 간에
언젠가는
가식 없는 이야기 하고 싶다.
잘잘못을 떠나
못 다한 이야기에 끄덕이며
되세겨 보는
었 그제 같았던 만남의 설레임
다시 느끼고 싶다.
2011.6.18
안개비가 온다.
맑을것 같았던 하늘
어느세 안개 밀려오더니
구름 덩달아 밀려와
비가 내린다.
오락가락 하는 날씨 따라
넋두리도 오락가락
아침의 시간으로 가자.
나 라도 거꾸로
물구나무 서기 하고
쑈웅~~~~~~~~~~~`
ㅎㅎ 됐다.~^^
2010 년 7월 함덕해수욕장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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