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산골 길가에
등나무꽃과 왕벚나무 꽃이 피어난다.
지나는길 멈추고 그 모습 담아본다.
바람이 많이 불어
한참을 머물며
꽃과
시골의 냄세를 맏아본다.
2011.4.26
억수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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