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실에서 나를 반기는 꽃들이다.
늦둥이여서 그런지 보면 볼수록 귀엽다.
하지만 내일쯤이면 절화를 하여야 겠다.
내년을 위하여 그만 바라보고
기념촬영...
2011.3.26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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