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흘리 동백동산 입구 연못가에서..
오랜만에 포근하고 조용한 연못가에서 노닐다 왔다.
어린 시절이 생각나고 따스한 품 어머님 생각이 나서
동심의 기억속에 잠기여 오랫동안 머물렀다.
조용하고 잔잔한 연못가를
살며시 담아 본다.
2010.10.18 오랜만에 마음 포근한 휴일을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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