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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야기/ 난향과 함께

기화..

기다림에 한을 �어

입술이 메말라도

님 기다리는 마음은

그리움 뿐이여라.

 

오실님 기다리다

행여..

내 있는곳 모를까봐

길가 언덕  오시는길

님맞을차비 하고있네.

 

어둠이 다가오면

내 향기 맡으시고

혹여...

잊으신 얼굴이거든

내모습 살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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