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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야기/ 난향과 함께

주홍화

귓볼에 진하게 느껴지는

내 수즙음 그대는 알련가.

포게어진 손끝에

땀이 베이도록

달아오르는 내 사랑에 마음을

그대는 느끼고 있는가.

은은한 그리움에 빛을

그대에게 전하는

이 고운빛을 그대는

알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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