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오름과 유채 2012. 4. 17. 오랜만에 비밀화원을 찾았다. 봄은 오는가 싶더니 벌써 깊어진 봄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유채꽃과 장다리 꽃 나의 화원은 예전 같지는 않지만 포근한 화원 속에 몸을 맡겨본다. 이곳저곳 머물던 자리 찾아 오랜만의 여유를 즐겨본다. 유채와 장다리 속에 머물며 그 모습들을 담아본.. 아름다움과 슬픔이 있는곳. 2012. 1. 26. 아끈다랑쉬 오름을 보며 제주의 산촌마을 예로부터 오름 주변에 터를 잡고 밭을 일구어 왔다. 가축을 기르며 옹기종기 모여 살았던 산촌 마을의 모습을 떠 올려본다.. 그 모습 뒤 아끈다랑쉬 오름이 보인다. 성산일출봉과 들녁 자주 찾는 이곳, 다랑쉬 오름 근처에 오면 제주의 4.3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