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풍경 이야기/꽃과 풍경 소국 피어난다. 2010. 12. 11. 소국이 피어난다. 터질듯 작은 봉오리 햇살 비춰 내드니 아기자기 겨울바람 속 피어난다. 치미자락 붉어져 가을 단풍인가 했더니 백옥같이 고운 손 하나둘 입혀지고 노란빛 꽃망울 이쁘게 피어난다. 2010.12.11 시드니에 보라빛 물결~ 2010. 11. 25. 호주 시드니에 지금 보라 빛 물결이 한창이랍니다. 호주에 거주 하시는 호주한마음 님 의 사진인데 보라 빛 꽃들이 물결을 치는 듯 너무 고와서 조금 빌려 왔습니다. 붉은빛 단풍이 하나둘 떨어지는 늦 가을날 호주의 아름다운 나무를 보시고 조금이라도 위안 삼으시길~~^^ “제카란다” 라고 불리 우.. 님 위한 꽃이려나. 2010. 11. 24. 산사의 돌담길에 가을 향기가 있다. 햇살에 간지러운 듯 돌 틈 사이 기대여 풍경소리 여운에 향기 내뿜어 간다. 햇살에 비친 꽃잎 연분홍빛에 더 붉어지고 노란 꽃술 닮아 피어나 가을 향기 있어 님 위한 꽃이려나. 2010.11.23 선덕사에서. 선인장의 색다른꽃 2010. 11. 12. 선인장 종류라 하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고 꽃이 작고 이뻐서 담아 봅니다. 잎을 따서 흙에 놓아두면 뿌리가 내려 번식한다고 합니다. 잎과 꽃이 작은데 넘 이쁩니다. 다육이 종류인지... Guava 구와바 열매 2010. 11. 12. 지인집에 들렸다가 우연히 본 나무의 과일 과일이 이상해서 들어보니 구와바 나무의 열매라 합니다. 과일나무 구아바 다소 생소한 과일 나무일수도 있으나 사실은 널리 알려진 나무이기도 합니다. 정원수로 심기도 하며 한, 두 그루 심으면 맛있게 건강과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가 원산지라 .. 국화 2010. 11. 11. 서정주의 "국화(菊花) 옆에서"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 허브 꽃 (로즈마리.?) 2010. 11. 11. 다육이꽃 2010. 11. 11. 잎과 꽃 색이 분홍빛으로 이쁘다. 피라칸사스.좀작살나무열매. 2010. 11. 7. 장생의 숲길 목각및 꽃과 나무. 2010. 11. 2. [스크랩] 도라지꽃 2010. 10. 15. 출처 : 무명초 올레길 풍경글쓴이 : 무명초 원글보기메모 : [스크랩] 쥐똥나무 꽃 2010. 10. 15. 출처 : 무명초 올레길 풍경글쓴이 : 무명초 원글보기메모 :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