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성산일출
가족들과 연인들
많은 차량과 인파로 혼잡스럽다.
먹구름이 잔뜩가려 떠오르는 일출은 볼수 없었지만
걷혀지는 구름뒤에 찬란하게 비춰지는 정유년 새해 태양
광치기해변의 많은 인파들의 환호와 돋아난 초록이끼에 비춰지는 빛이 아름답다.
버릴 것은 버리고
잊을 것은 잊어버리고
새해의 아름다운 빛속에 마음에 담는 바램과 소망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찬란한 정유년이 되기를 빈다.
모두 건강하게 새해 밝은 태양처럼 환하게 웃는 한해가 되기를 깊이 소망해본다.
2017.1.1 광치기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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