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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풍경 이야기/풍경이야기

쉬어가는길

 

 

 

성산의 광치기해변

쉬어가던 저 자리도

이제

간곳이 없고

가로등처럼 기대여

아침 일출을 보던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언젠가

멋진

쉼터가 생기겠지...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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