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의 노을빛이 곱다.
노을빛에 비친 억새꽃
그 길을 걸어본다.
왠지
아쉬운 생각이 든다.
계절의 흐름 탓인가..
고운 노을빛속에
한참을 서성인다.
2012.12.4일 거슨새미오름 근처에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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