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풍경 이야기/풍경이야기

가을의 넉넉함.

 

 

가을의 넉넉함

 

산촌에 가을의 넉넉함이 온다.

햇살과 구름

알알이 익어가는 곡식들

가을바람 불어

넉넉함도 오는가 보다.

 

이 가을은

나 에게는 물론

모든 이들 에게

넉넉함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 계절이지 싶다.

 

2011.9.16

산디(밭벼)가 익어간다.

산촌에서.

 

 

 

 

 

 

 

'제주풍경 이야기 > 풍경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릇꽃 피어나는 용눈이 오름  (0) 2011.09.21
메밀꽃과 더덕밭풍경  (0) 2011.09.19
신양리 해변에서.  (0) 2011.09.15
행복쌓기.  (0) 2011.09.13
용눈이 오름에서.  (0) 201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