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없이 맑은 가을날
언젠가 보았던 일출봉 의 아름다운 노을빛 모습이 생각나 찾았다.
시간이 안 맞은 탓인지 희미한 노을빛만 있어
아쉽지만 그 모습 담아 본다.
일출봉이 보이는 신양리 해변에 새로운 모습이 보인다.
광치기 해안으로 연결이 되었을까?
해변가를 산책하기 좋게 대리석으로 산책로를 만들었다.
이 산책로를 걷노라면 해변의 물결치는 모습과 일출봉의 모습을
보다 더 멋있게 볼수 있을것같다.
순비기 꽃과 어우러진 산책로의 길 다시 찾아보아야 하겠다.
오정개 해안과 광치기 해안을 거쳐 신양리 섭지코지 로 가는 길
좋은 낭만의 길이 될 것 같다.
2011.9.15일 쓰다.
(9.7 일 신양리에서 바라본 일출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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