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슬 나무 아래에서 아끈 다랑쉬 오름 모습을 담아 봅니다.
바람소리 들리듯 나무잎이 흔들려 시원함을 줍니다.
멀리 성산일출봉과 말미오름,알오름이 보이고 오른쪽의 윤드리 오름도 보입니다.
밭에 일하다 휴식을 취하게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 먹구슬 나무 입니다.
올해는 밭에 경작을 안해서 보이는 모습이 흙밭입니다.
지나는길 용눈이 오름 모습입니다.
억세풀들이 많이 자라 초록빛 들판을 만들어 여름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바람이 불어 풀잎 스치는 소리에 쉬어갈만 합니다.
다랑쉬 오름 모습입니다.
멀리 일출봉이 보이는 들녁의 풍경 입니다.
바람이 지나는 들녁에서
커피한잔 하여 봅니다.
2011.7.27
오름이 있는 들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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