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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풍경 이야기/꽃과 풍경

생명력..

 

이것저것 정리를 하다

야생화 찾아 인근 오름이 있는 냇가에 가 보았다.

늦은 시간이라 오름 산행은 포기하고

나들이 겸 나가 보았는데

생각 외로 야생화가 없어 허탕 만 치고 왔다.

 

하지만 길가의 꽃들을 보며

냇가의 돌틈 에서 피어나는 진달래와 제비꽃. 별꽃

그리고 아스콘 도로에 피어난 민들레.

목장에서 풀을 뜯는 노루를 보며 한잔 의 커피를 마신다.

그리고 생명력에 대하여 생각을 해본다.

 

2011.4.21

교래리 인근에서..

 

제비꽃

 

 

 

 

진달래

 

살갈퀴

 

별꽃

 

황매화

 

민들레

 

초원의 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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