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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풍경 이야기/오름.산 바다에서

다랑쉬오름 근처에서..

 

 

 

가끔 찿아보는길

오늘은 용눈이 오름도 다랑쉬 오름도 아끈다랑쉬 오름도 희미하게 보인다.

이곳에 이르면 故사진작가 김영갑씨 가 생각난다.

그의 작품을 보면서 닮아 보고 싶음에서 그런지 ...

지나는길 감자꽃이 피었다.

멀리 흐릿한 다랑쉬 오름을 배경으로 담아본다.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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