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아름다운 들녁
다랑쉬 오름과 한그루의 나무가 마음을 설레이게 만든다.
붉게 타오르듯 한 하늘의 빛
오름들이 잠재워져 가는 조용한 들녁
그 오름의 들녁을 바라본다.
그리고 가슴으로 담아간다.
출처 : 무명초 올레길 풍경
글쓴이 : 무명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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