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봉 운무
내 생애 이런 풍광을 만나는것도 대단한 행운이 아닐수 없다.
일출봉에서 형성되는 수증기와
멀리서 다가오는 해무의 만남
성산일출봉이 숨을 쉬듯 그 모습 장관이다.
넋을 놓아 바라보며 몇시간을 서 있었는지 모르겠다.
언제 다시 볼수 있을런지
가슴이 두근거림에 잊지못할 풍경이었다.
정신없이 많이 담았지만 어느 풍경하나 하나
오래 간직할 풍경들이다.
출처 : 무명초 올레길 풍경
글쓴이 : 무명란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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