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에 서면
아름다워 지는가 보다.
인간이 제일 아름다운 모습은
천진난만한 어린애 미소라 하지 않는가.
올레 여인들은
이곳에서
그리 웃고 있다.
그래서 아름답다.
2010.9.11일
올레7코스 서건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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