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을 걷다가
천진난만한 어린애가 되여
동심속의 모습으로
그 들은 돌아가곤 한다.
세파의 찌든 마음
벗어 던졌기에
그들의 눈과 마음속
어릴적 마음 이었으리라.
올레길에
어린애가 되어 버린
그 들의 모습이 이뻐
동심속으로 담아본다.
2010.9.10
올레16코스 수산저수지에서.
'제주풍경 이야기 > 올레길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려도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0) | 2010.09.25 |
---|---|
올레7코스 서건도에서 만난 올레여인들. (0) | 2010.09.24 |
다려도 일몰풍경. (0) | 2010.09.16 |
다려도 해넘이 모습들. (0) | 2010.09.16 |
파도와 빛이 있는 다려도 모습. (0) | 2010.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