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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풍경 이야기/올레길에서

올레16코스 수산저수지 올레인

 

 

 

 

 

 

올레길을 걷다가

천진난만한 어린애가 되여

동심속의 모습으로

그 들은 돌아가곤 한다.

 

세파의 찌든 마음

벗어 던졌기에

그들의 눈과 마음속

어릴적 마음 이었으리라.

 

올레길에

어린애가 되어 버린

그 들의 모습이 이뻐

동심속으로 담아본다.

 

2010.9.10

올레16코스 수산저수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