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란 옥화 蘭 향기 가득하다. 2011. 8. 1. 응? 으응~~ 네가 또 꽃을 피웠구나? 그래~~ 반갑다. 이쁘다. 하늘의 구름이 아름다운 날 한 모퉁이에 옥화 난이 피어 향기를 내 뿜는다. 익숙한 향기이며 맡고 싶었던 향기 여름의 무더위 속 매미소리 길게 울려 퍼지듯 향기 또한 퍼져간다. 꽃봉오리 맺은 것이 어제인가 싶더니 더운 날 아랑곳 않고 곱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