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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풍경 이야기/풍경이야기

해안마을 초가집

 

해안의 조그만 마을

초가지붕 바람에 날릴라

차광막 덮어

고무줄로 묶어놓고

인기척 없는 집

빨래줄에 널린 옷

아침 햇살에 마른다.

누가 살고 있을까..

괜스레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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