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되면 성산 광치기 해변에는
문주란과 순비기 꽃 들이 피어난다.
일출봉과 이어지는 해변 길을 걷노라면
가끔 감탄의 아름다운 풍광을 접하기도 한다.
일출과 성산일출봉을 감싸는 운해
그러기에 이곳을 찾는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많다.
해풍에 갓 피어나는 문주란 꽃들이 힘겹다.
이제 피어나는 보랏빛 순비기 꽃
그 해변 길을 오늘도 찾으며
밀려드는 운해를 기다린다.
오늘 옅은 운해와 문주란을 담아본다.
2015.7.8.일 담다.
제주풍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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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풍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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