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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야기/ 내난과함께

황화소심

 

 

3년전에 내 식구가 된난인데

난실에서는 처음 개화를 하였다.

초화때에는 주금색과 황색이 강하였던 난이다.

화통처리를 조기에 하지 못하고

빨리 벗겨버린 탓인지 황색이 진하다.

 

형광등불빛이 있는 곳에서 촬영한탓에

겹쳤던곳의 주금색은 보이질 않는다.

 

화형이 썩 좋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색 대비가 좋아 보기가 좋다.

다음에는 조기차광및 화통 처리를 잘해봐야 겠다.

 

2012.3.1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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