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풍경 이야기/꽃과 풍경

범주리 가시나무꽃(실거리나무)

 

 

 

 

 

 
 

실거리나무(범주리 가시나무)

 

지역별로 불리는 이름도 많다.

띠거리나무,갑풀낭,범주리가시나무(제주),오까시나무(거제)로 불리운다.

나무전체에 낚시같은 가시가 돋아 몸에 엉키면

꼼짝달싹도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이 나무의 고목속에 애벌래가 있어 옜날 민간요법으로

허약한 어린이에게 먹였다고 한다.

노란 꽃이 보면 볼수록 이쁘다.

그래서 가시가 독한지 모르겠다.ㅎ

 

2010.5.19

 

란초사랑

 

'제주풍경 이야기 > 꽃과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미꽃외..  (0) 2010.05.20
범주리나무꽃과 보리밭  (0) 2010.05.20
밀감과 꽃  (0) 2010.05.20
밀감 꽃  (0) 2010.05.20
붓꽃외..  (0)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