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의 말과 장꿩 한마리
세게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거문오름 바로 아래 쪽에 조천목장이 있다.
명당 자리인지 몰라도 말들 사이로 보이는 저택 하나
고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 이었다고 한다.
평화로운 자그마한 목장에 말들이 있고
짱꿩 한마리 날아가지도 않고 재빨리 도망을 간다.
망원랜즈가 없어 가까이 담지는 못했지만
그곳에서 평화로움을 느끼며
머물러 있었다.
2010.5.16
란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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