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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3141 v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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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아신스-하얀(Hyacinth) 꽃말은 차분한 사랑입니다.
 사부조익( 蛇부조翼 ) 세상 일은 서로 얽히고 서로 도와서 공존하는 것 인간 사회도 자신의 활동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여기고 있으나 실은 어떤 힘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장자
 Charity begins at home 팔이 안으로 굽는다
 온 지구를 두 손가락으로 들어올리면 좁쌀 한 알의 크기가 된다 -벽암록

백일홍 백일홍에 대한 설화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인신 공 희 및 영웅의 괴물퇴치 모티브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고 하나는 벼랑으로 떨어져 죽은 두 처녀에 관한 것이다. 이중 널리 알려진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어떤 어촌에서는 해마다 목이 셋이나 달린 이무기에게 처녀를 제물로 바쳤다. 어느 해 에는 김첨지의 딸의 차례가 되어 모두 슬픔에 빠져 있는데,난데없는 용사가 나타나 자신이 이무기를 처치하겠다고 자원했다. 용사는 보은의 뜻으로 혼인을 요청하는 처녀에게 지금 자신은 전쟁터로 나가는 길이니 100일만 기다리면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용사는 처녀에게 흰 깃발을 단 배가 돌아오면 승리하여 생환 하는 것이요, 붉은 깃발을 단 배로 돌아오면 패배하여 주검으로 돌아오는 줄 알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그리고 이무기가 나타나자 처녀로 가장하여 기다리던 용사가 달려들어 칼로 쳤으나 이무기는 목을 하나만 잘린 채 도망 갔다. 처녀는 100일이 되기를 기다리며 높은 산에 올라 수평선을 바라보았다. 이윽고 용사를 태운 배가 나타나 다가왔으나 붉은 깃발이 펄럭 였으므로 처녀는 절망한 나머지 자결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사실은 용사가 다시 이무기와 싸워 그 피가 흰 깃발을 붉게 물들였던 것이다.그 뒤 처녀의 무덤에서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났으니,사람들은 백일기도를 하던 처녀의 넋이 꽃으로 피어났다고 하여 백일홍이라 불렀다고 한다. 백일홍의 이름은 100일 동안 꽃이 붉게 핀다는 뜻이다. 부처 꽃 과에 속하는 갈잎 떨기나무인 배롱나무의 한자 이름도 백일홍 또는 나무백일홍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전설은 배롱나무에도 적용시키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의 백일홍은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을 일컫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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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3141 v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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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노란,(Narcissus) 꽃말은 사랑에 답하여입니다.
 강려자용( 剛戾自用 ) 성미가 깔깔하여 스스로의 재능과 지혜만 믿고 남의 말은 듣지 아니함
 Hunger is the best sauce 시장이 반찬
 대의 명분에 따라 반드시 해야 일과 해서는 안될 일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은 처세의 지혜이며 성공의 비결이다 -김종민

금전운이 활짝 피게하는 노랑색꽃 계속해서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옐로나 오렌지색 꽃이 좋대요. 방의 중심에서 서쪽으로 꽃을 두면 뜻밖의 행운을 만나거나 수입을 얻게 된다죠. 서쪽에 창이 있 다면 커튼을 가지런히 모아 묶어 놓고, 업무상 행운을 얻고 싶으면 남서쪽에 꽃을 꽂아 두 세요. 북동쪽과 남서쪽에 관엽식물을 두면 불필요한 지출을 없앨 수도 있다고 하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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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3141 v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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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 드롭(Snow Drop) 꽃말은 희망입니다.
 언행상반( 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서로 맞지 않는다
 Walls have ears 벽에도 귀가 있다
 자선이 이 세상에 두루 보급 됐더라면 이 세상은 천국이 될 것이고 지옥은 우화의 세계가 될 것이다 -찰스 칼렙 콘튼
 맨드라미 옛날 한 시골에 모자간이 서로 의지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아들은 스무살이 지나도록 장가를 들지못하여 늙은 어머니는 늘 걱정이 차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는 밭으로 일나갔던 아들이 저녁노을을 벗하여 집으로 총총 돌아오고 있는데 돌연 언덕 위에서 웬 여자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아들은 얼른 그 곳으로 뛰어갔다. 그랬더니 거기 방석돌 위에 스무살이 될까말까한 꽃다운 나이에 꽃보다도 더 아름다운 처녀가 앉아 넋두리를 하며 울고 있었다. "아니 소저는 무슨 일로 이렇게 홀로 구슬피 울고 계십니까?" 아들이 그 연고를 물었더니 그 처녀는 아들을 붙들고 애원했다. "우리 아보지 어머님께서 저를 산넘어 한 집에 허혼을 했답니다. 그런데 저의 신랑될 사람이 갑자기 돌아갔다 하기에 부모님은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당하고 저만 겨우 살아 오는 길이예요 제발 저를 좀 구해 주세요." 아들은 세사없이 마음씨가 고운 사람이었다. 그는 두말없이 가련한 처녀를 그대로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오자 어머니는 무척 기뻐하였다. 하기 좋은 며느리감이 생겼던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는 그 처녀를 친딸처럼 각별히 생각해 주고 보살펴 주었다. 그 다음 날 일찍 일어난 처녀는 마침 문 앞에 앉아 세수를 하고 머리를 빗었다. 바로 이 때였다. 그들 집에서 기르고 있던 큰 장닭한 마리가 처녀를 향해 화닥닥 달려들며 그 부리로 막 찍어댔다.
"사람 살려요!"
처녀는 다급하게 소리를 내질렀다. 이것을 본 아들은 곧 몽둥이를 들고 나와 수탉을 때려 주었다. 이에 수탉은 먼 곳으로 달아나 버렸다. 그 날부터 처녀는 자리에 누워 앓기 시작했다. 아들과 어머니가 어찌할 줄 모르다가 무엇을 먹고 싶으냐고 물었더니 처녀가 입을 열어 말했다.
"난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아요. 다만, 수탉 삶은 국물 좀 마시고 싶어요."
그런데 이 일을 어찌하노? 그들집에서는 수탉이라곤 날아가 버린 한 마리 밖에 없었던 것이다. 생각다 못한 모자간은 가만히 참새를 잡아 끓여 그 국물을 떠먹었다. 그랬더니 처녀는 병이 씻은 듯 낳았다며 훅훅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어느 날 저녁, 어머니는 잠을 자고 있는 처녀에게 닭알탕을 끓여 들여가게 되었다. 그런데 문을 드르렁 열고 보니 이게 웬일인가? 한 마리 큰 지네(오공)가 문소리에 놀라 구들에서 다급하게 기어 일어나고 있지 않는가! 깜짝 놀란 어머니는 자기도 모르게 국그릇을 바닥에 떨구어 박살을 냈다. 지네는 총망한 가운데서는 몸을 뒤척이더니 얼른 전날의 처녀로 변신을 했다. 그리고 전처럼 방실방실 웃었다. 아들이 돌아오자 어머니는 몹시 불안하여 어찌할 줄을 몰라했다. 바로 이때 가만히 그들의 말을 훔쳐들은 처녀는 한참 눈알을 굴리더니 묘책을 궁리해 냈다. 일단 아들이 자기방으로 들어오자 처녀는 눈물을 뚝뚝 떨구며 말했다.
"나는 이 집에 온 뒤 일심으로 마음을 붙이고 살아가려 작심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머니가 그런 얼토당토않은 허황한 거짓말을 꾸며내어 저를 모함하고 우리 사이를 갈라지게 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좋아요. 이젠 당신까지 그런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믿고 나를 의심하려드니 내가 무슨 재미로 이 집에 더 머물러 있겠어요. 저는 가겠어요." 그러면서 그는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 모양을 본 아들은 과연 어머니가 이제 늙어 놓으니 처녀를 그렇게 잘못 보고 나무라는 것이 틀림없다고 단정했다. 그래서 아들은 처녀를 붙잡아들이며 말했다.
"누가 당신을 의심한다고 그러오. 이게 모두 나의 어머님이 너무 연로해서 하는 실없은 소리인데." 그러자 처녀는 한 술 더 뜨고 들었다.
"좋아요. 그럼 이 자리에서 꼭 대답해 쥐요. 당신은 이제 노망을 부리는 어머니 말을 따르겠어요? 아니면 저와 함께 지내겠어요?" 그러자 아들은 조금도 주저하는 기색이 없이 말했다.
"내 언제까지나 당신과 함께 지내가겠소!" 이로부터 며칠이 지나갔다. 처녀는 총각을 보고 말했다.
"내가 집을 떠나온 지도 벌써 며칠이 지나갔어요. 비록 아버지 어머니는 인간세상에 계시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저의 삼촌은 살아계세요. 그러니 이제 집에 가서 삼촌에게 그간의 상황을 이야기 하고 승낙을 받아야할 게 아닌가요? 우리 함께 가서 인사나 하고 돌아와 청실홍실을 늘이는게 천만 지당하다고 생각해요." 그 말에 총각은 두말없이 천성을 했다. "옳소! 우리 함께 가서 삼촌께 인사를 하고 와서 정식으로 혼례를 지릅시다." 그리하여 그들은 함께 길을 떠나게 되었다. 그들 둘이 인적이 끊어진 곳에 다달았을 때다. 처녀는 갑자기 총각에게로 돌아서더니 힙에서 한 줄기 독기를 쫙 내뿜었다. 그 바람에 총각은 머리가 흔미해져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본래 이 처녀는 사람이 아니라 이 산 속의 동굴에 사는 지네요귀였던 것이다. 그는 늘 미녀로 변신을 하여 길로 오가는 젊은 남자들을 미혹시켜 죽인 뒤 그들의 뇌즙을 빨아먹는 요귀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이미 숱한 젊은이들이 그에게 속아 아까운 목숨을 빼앗겼던 것이다. 그런데 이 지네요귀가 이 총각네 집에 일찍 기어들기는 했지만 그 수탉과 어머니가 있어 감히 손을 못 쓰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이 때 였다.‘꼭 꼭 꼭’소리가 나더니 어디선가 그 진붉은 수탉이 나타났다. 그는 날카로운 입을 쫙 벌리더니 그 지네요귀를 향해 덮쳐 들었다. 마침애 요귀는 원형을 나타내 징그러운 지네로 변했다. 그들은 한데 어울려 싸움을 벌렸다. 그들은 서로 싸우며 영 아래로 구르기도 하고 영 위로 올라 가기도 했다. 밤중 내내 싸움 끝에 여명이 밝아오자 마침내 수탉은 지네를 물어 죽이고야 말았다. 하지만 장닭도 그만 지친 나머지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아들은 이 처녀의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되었고 수탉이 처음 이 처녀가 자기집에 왔을 때부터 한사코 달려들던 까닭도 다알게 되었다. "아, 의로운 수탉아, 내 여태 눈이 어두워 모든 진상을 모르고 있었구나!" 아들은 눈물을 흘리며 수탉을 고이고이 장사지내 주었다. 그 뒤 그 수탉의 무덤 위에 한 그루 자라나고 꽃이 피어났다. 그런데 그 꽃은 틀림없는 수탉의 볏과 꼭 같았다. 멀리서 보면 한 마리 붉은 수탉이 멋진 볏을 세우고 서 있는 것만 같았다. 이리하여 사람들은 그 꽃을 일러‘계관화’라 부르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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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3141 v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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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매(Caro.jpglina Allsp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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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매(Caro.jpglina Allspice) 꽃말은 자애입니다.
 사목지신( 徙木之信 ) 속이지 않은 것을 밝힘
 He got what he bargained for 자업자득
 우둔한 사람의 마음은 입밖에 있지만 지혜로운 사람의 입은 그의 마음속에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민들레 옛날 대홍수가 일어났을 때 모든 동식물은 도망을 쳤으나 민들레만은 도망가지 못했다. 그래서 민들레는 하나님을 향해 간절히 애원했다. 그러자 민들레는 갑자기 날개가 돋아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날아갈 수 있었다. 그러다가 민들레는 어느 언덕 위에 사뿐히 내려 앉아 뿌리를 내리고 살 수 있었다. 그 후부터 민들레는 하느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하늘만을 우러러보며 피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옛날 어느 임금을 무슨 일은 하든지 평생에 단 한 번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운명을 타고 났다. 그래서 임금은 언제나 자기의 운명을 그렇게 만들어 버린 별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다.어느날 임금은 별을 앙갚음하기 위해 별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명령을 내렸다. 하늘에서 떨어져 땅 위의 꽃이 되거라. 그러면 나는 너를 밟아 주리라 그러자 별은 임금의 명령대로 땅에 떨어져 노란빛의 꽃을 피웠고. 임금은 양치기로 변하여 꽃을 밟고 다닐 수 있었다. 이 꽃이 바로 민들레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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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3141 v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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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류(Pomegranate) 꽃말은 원숙미입니다.
 임시졸판( 臨時卒辦 ) 느닷없이 당한 일을 임시로 처리함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제 눈에 안경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무엇인가 목표를 세워서 그것을 자기가 생각하는 일체와 비교하고 지금까지 억눌려 왔던 저력을 한꺼번에 해방시켜서 희망을 주어야 한다 행복은 자기 내부에 있다 이것을 끌어내는데는 자기의 생각과 저력의 전부를 쏟을 수 있는 목표를 세워 실행하는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자기 이외의 것에 마음을 쏟으면 된다 -데일 카네기

수국 누구나 멋진 결혼 상대를 만나고 싶어합니다. 수국은 매력적이고 능력 있는 그를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준답니다. 행복한 결혼식과 결혼생활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화이트나 옅은 블루의 꽃이 좋아 요. 무조건 빨리 결혼하고 싶은 여성,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방 한 가운데를 기준으로 동남쪽에 수국을 꽂아 둡니다. 아기를 기다린다면 북쪽에 꽃을 두고 머리를 북쪽으로 둔 채 잠자리에 들면 건강한 아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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