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초사랑 2014. 12. 19. 00:00

 

 

 

 

 

바람이 몹시 세차게 불던 날

저 새 한마리

어디로 갈까나..

 

오랜 시간 되돌아 보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 둥지를 지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