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풍경 이야기/올레길에서
보리밭
란초사랑
2012. 5. 27. 00:00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밭
쓰러진 보리가
농부의 마음을 안쓰럽게 한다.
멀리 오름이 보이는 농노길
길을 가다 멈춰서
기억속의 보리밭 을 떠 올리며
머무른다.
201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