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낙서장/ 살아가는 일상낙서
중얼중얼.
란초사랑
2011. 9. 18. 00:00
고향의 포근함을 예전처럼 느낄수 없다.
어릴적 보아오며 느꼈던 모든것이 모두다 변해 버렸기에
씁쓸한 마음을 같게 한다.
고향의 옛 친구들..
고향에 사는 친구는 별로 없다.
어디선가 나 같이 고향을 그리며 어릴적 그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하나 둘 변해가는 세대의 변함은 고향모습 으로 극한 되지 않는다.
인정 으로 부터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에서 부터..
낮 설음을 느끼게 한다.
가까운 바닷가의 모습
그대로인것 같은데...
무엇이 그리 많이 변하게 했을가...
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