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풍경 이야기/풍경이야기
희미한 형제섬.
란초사랑
2011. 8. 8. 00:20
한라산과 산방산,
그리고 형제섬
일출모습을 담아 볼려고 서둘러 갔는데
안개와 구름으로 가려
일출은 고사하고 산방산 모습조차 제대로 볼수 없다.
새벽녁 기다림은
멀리 달려온 갈길을 생각하게 한다.
에휴~~~
졸려진 눈에 안개는 더욱 짙어간다. ㅎ
이왕 달려온길
아침공기 마시며 몇장 담아 본다.
졸려서 날자도 까 먹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