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풍경 이야기/꽃과 풍경
철쭉꽃 - 비자림 입구에서.
란초사랑
2011. 4. 16. 23:44
지나는길 빨갛게 피어나는 철쭉
차를 멈추고 준비한 커피한잔을 해 본다.
붉은빛에 눈을 맞추며 길모퉁이 차속에서 한잔 하는 커피맛이 참 좋다.
이렇듯 아무런 잡념없이 단맛을 느끼는 시간
그대로이고 싶어진다.
201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