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야기/ 내난과함께
앙증맞은소심.
란초사랑
2011. 3. 10. 17:37
소심이 앙증맞게 피어난다.
진녹의 봉우리에서 개화를 하면서 노란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차광처리를 잘못하여 지금 이렇게 되었지만 어떠한 색으로 들지는 다음에 봐야하겠다.
황화로 될런지 주금색으로 들련지..
윤기있게 아담하게 피어나는 소심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