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풍경 이야기/풍경이야기

[스크랩] 억세와한라산

란초사랑 2010. 10. 15. 00:08

 

 

 

가을의 들녁에 서 보았다.

아직 억세꽃이 다 피어나지 않았지만

하늘의 색과 구름은 높다.

멀리 한라산이 가까이 다가온듯 보이고

 초원의 바람은 풀잎을 스치고 다가와 시원하게 스쳐간다.

시원한 나들이의 길에서 피어나는 억세꽃을 담아본다.

 

무명초 올레길 풍경

출처 : 무명초 올레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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