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풍경 이야기/올레길에서
올레16코스 수산저수지 올레인
란초사랑
2010. 9. 24. 22:08
올레길을 걷다가
천진난만한 어린애가 되여
동심속의 모습으로
그 들은 돌아가곤 한다.
세파의 찌든 마음
벗어 던졌기에
그들의 눈과 마음속
어릴적 마음 이었으리라.
올레길에
어린애가 되어 버린
그 들의 모습이 이뻐
동심속으로 담아본다.
2010.9.10
올레16코스 수산저수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