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야기/ 내난과함께 옥화 꽃피다(8월6) 란초사랑 2010. 8. 10. 11:36 난향이 나에게 주는 것은.... 향기 있게 살라한다. 후미진 곳에 있어 피어나는 꽃 모른다 할지라도 향기 있으면 곁에 있는 줄 안다 한다. 향기 있다 자랑하지 말라한다. 멀리 있어 향이 없는 듯 보일지라도 향을 아는 사람은 은근한 향을 찾는다 한다. 향기 내려고 서둘지 말라 한다. 순리에 어긋난 향은 순간의 향이 될 뿐 오래가지 않아 다시는 향을 맡지 못한다 한다. 2010.8.7